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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가 앰배서더로 김고은을 발탁하고, ‘New rule. New luxury’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알럭스는 독창적인 개성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알럭스가 지향하는 현대적 럭셔리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첫 번째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알럭스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매력을 지닌 김고은의 이미지가 혁신적인 럭셔리 뷰티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알럭스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작년 한 해 영화 ‘파묘’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김고은은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김고은은 알럭스를 통해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그녀만의 클래시 무드와 감각적인 바이브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알럭스만의 차별화된 3가지 아이덴티티 'FAST' 'CURATED' 'ANYWHERE'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광고 영상은 7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 광고 매체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숏컷의 라이더로 변신한 옴니버스 형식의 강렬한 영상 속 김고은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럭셔리한 우아함과 대담한 시크함을 넘나드는 김고은의 반전 매력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알럭스의 첫 앰배서더인 김고은이 ‘New rule. New luxury’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럭셔리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김고은과 함께 알럭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다.
전용 앱과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럭셔리 쇼핑에 대한 고객 몰입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럭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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