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의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푸디버디]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경기 고양과 안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스타필드 고양 PK아트리움이 이날부터 19일, 스타필드 안성 까사미아 아트리움에서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다.
어린이가 직접 푸디버디 모델이 돼 제품 표지 사진을 찍은 뒤 해당 사진을 활용해 나만의 푸디버디 라면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다.
스타필드를 방문한 어린이 동반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푸디버디 모델 ‘판디’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촬영한 사진으로 푸디버디 라면 패키지 속 모델이 돼 제품을 꾸며보는 라면 제작존, 푸디버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존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있다.
푸디버디 공식몰을 가입한 뒤 인증하면 신발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또 푸디버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팝업스토어 사진을 푸디버디 태그와 함께 올리면 푸디버디 미역국 초록쌀라면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개인 SNS에 팝업스토어 사진을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디버디 어린이 식판을 선물할 예정이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푸디버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나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많은 분이 참여해 즐거운 체험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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