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왼쪽)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상]
[사진=대상]
대상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000원 또는 1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해 임직원 2300여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10억3000만원에 달한다.
대상은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금액 중 2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환우의 이식비,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약 6500만원,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000원 또는 1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해 임직원 2300여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10억3000만원에 달한다.
대상은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금액 중 2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환우의 이식비,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약 6500만원,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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