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오른쪽)와 정민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정민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구로노인종합복지관과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0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정민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구로노인종합복지관과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0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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