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 펫케어’를 통해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더스트 솔루션 벤토나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양이 모래 사용 시 발생하는 먼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5단계 ‘에어워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공정은 ▲에어워시 ▲수직 진동 모션 ▲마그네틱 필터링 ▲멀티 필터링 ▲진공 집진을 포함해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미국 와이오밍 주산(州産)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품질을 보장하며, 활성탄 첨가로 냄새 차단 효과도 높였다.
엘지유니참 펫케어는 이 제품을 통해 고양이와 반려인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집사님들이 고양이 모래를 부을 때마다 뭉게뭉게 올라오는 먼지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더스트 솔루션 벤토나이트를 통해 집사님들이 ‘모래 유목민’ 생활을 끝내고 반려 고양이와 함께 쾌적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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