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야놀자 플랫폼이 2025년 첫 ‘노른자클럽’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른자클럽은 여가 생활을 주체적으로 즐기는 사용자들이 모여 여행, 놀이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2023년 12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320명이 참여하며 트렌디한 놀이 문화를 형성, 업계 대표 여가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3기 모집은 ‘NOL 레시피’를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조합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야놀자는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400만 원 상당의 쿠폰팩과 리워드를 비롯해 매월 우수 활동자 9명을 선정,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클래스,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여가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노른자클럽 3기는 1월 15일까지 야놀자 플랫폼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여행과 여가를 즐기고 SNS를 통해 소통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는 신청 동기와 여행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0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월 22일 개별 공지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노른자클럽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여가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형태의 놀이 문화를 확산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를 통해 고객 중심의 놀이 생태계를 구축하고 여가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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