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프리미엄 침향 브랜드 ‘기:다림 침향’의 신제품으로 ‘평심환’과 ‘평정세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침향액’과 ‘침향환’에 이어 총 4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평심환’은 인도네시아 최상위 등급 ‘SABAH 침향’과 천삼을 조화롭게 배합한 고급 제품이다.
‘SABAH 침향’은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 기준 최고 등급으로 수지 함량이 높고 결층이 고르게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통 소재와 고품질 침향의 배합을 통해 평정심과 안정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패키지는 목함에 사각 용기를 넣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금박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평정세트’는 액상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을 한 세트로 구성하여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침향액’은 100% 침향 원료로 제작되어 순수한 침향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침향환’은 지황, 맥문동 등 전통 소재를 더해 지속적인 활력을 제공한다.
침향은 귀한 원료로, 침향나무가 수지를 분비해 응집하는 데 약 20년이 소요된다.
정관장의 침향은 식약처 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원료만 사용하며, 유전자 분석과 인도네시아 산림청 인증서를 통해 품질을 보증한다.
김은성 브랜드부장은 “정관장은 침향 유전자 연구를 비롯한 과학적 접근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건강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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