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새마을금고 139곳에서 221명 채용
 |
| 새마을금고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전국 13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발표된다. 필기전형은 9월 6일 전국 13개 고사장에서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치러진다.
면접은 지원자가 선택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면접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음을 확인하는 서약서와 확인서를 제출해 공정성을 강화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록돼, 2026년 상반기 공채 전까지 해당 지역 또는 인접 새마을금고 채용 시 추가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