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경리나라와 손잡고 '경리나라 카드의정석 기업 플러스 포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상품 특징이다.
경리나라 서비스 결제 시 이용금액의 0.5%를 특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경리나라 외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도 0.3% 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경리나라를 쓰는 기업 고객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더 효율적인 자금 관리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일반 국내 가맹점도 폭넓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드 연회비는 해외 겸용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기업 홈페이지 또는 경리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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