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경 [사진=아주경제DB]
한국은행이 이달 28일부터 9월 5일까지 '화폐박물관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27일 한은은 본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화폐박물관 굿즈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특히 굿즈 디자인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은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한은의 역사·역할·정책·CI을 반영한 디자인 △한은 화폐박물관의 역사·건축물을 반영한 디자인 △우리나라 화폐(고화폐 포함)를 활용한 디자인 △기타 한국은행을 상징하는 디자인 등이다.
참가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중 예술 관련 전공자다.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인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 중 일부는 한은 화폐박물관 뮤지업숍 굿즈로 제작·판매될 계획이다.
27일 한은은 본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화폐박물관 굿즈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특히 굿즈 디자인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은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한은의 역사·역할·정책·CI을 반영한 디자인 △한은 화폐박물관의 역사·건축물을 반영한 디자인 △우리나라 화폐(고화폐 포함)를 활용한 디자인 △기타 한국은행을 상징하는 디자인 등이다.
참가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중 예술 관련 전공자다.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인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 중 일부는 한은 화폐박물관 뮤지업숍 굿즈로 제작·판매될 계획이다.
아주경제=장선아 기자 sunris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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