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가 최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2025 Leadership Summit'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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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화학군이 리더십과 경영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중심의 체질 전환 의지를 다졌다.
롯데화학군은 최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5 리더십 서밋(Leadership Summit)'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알미늄 등 계열사 임원과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를 돌파하고, 실천적 리더십을 통해 조직 혁신을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그룹의 경영 현황과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이어 외부 전문가의 비즈니스 혁신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이영준 총괄대표의 특강과 함께 롯데화학군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좌담회가 열려, 경영 혁신 실천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는 현장에서 "고객과 시장 중심의 전략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며 "고객과 마켓 중심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장 개척 역량을 강화하고, 본연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을 바탕으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Trail Blazing)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혁신의 주체는 결국 사람이며, 일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따라 작은 변화가 쌓여 큰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리더들이 양손잡이가 되어 창의성과 효율성을 균형 있게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불확실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조직 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경쟁력을 믿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자"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롯데화학군은 앞으로도 경영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화학군은 최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5 리더십 서밋(Leadership Summit)'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알미늄 등 계열사 임원과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를 돌파하고, 실천적 리더십을 통해 조직 혁신을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그룹의 경영 현황과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이어 외부 전문가의 비즈니스 혁신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이영준 총괄대표의 특강과 함께 롯데화학군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좌담회가 열려, 경영 혁신 실천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는 현장에서 "고객과 시장 중심의 전략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며 "고객과 마켓 중심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장 개척 역량을 강화하고, 본연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을 바탕으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Trail Blazing)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혁신의 주체는 결국 사람이며, 일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따라 작은 변화가 쌓여 큰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리더들이 양손잡이가 되어 창의성과 효율성을 균형 있게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불확실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조직 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경쟁력을 믿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자"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롯데화학군은 앞으로도 경영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주경제=김정훈 기자 sjsj16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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