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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투스의 워크웨어 브랜드 ‘아에르웍스(Aer Works)’가 지난 7~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 2025’에 참가했다. 아에르웍스 제공 |
㈜씨앤투스의 워크웨어 브랜드 ‘아에르웍스(Aer Works)’가 지난 7~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 2025’에 참가했다.
일본 워크웨어 TOP5 브랜드 수입·운영 전문 매장으로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아에르웍스는 기능과 내구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라인업으로 호응을 얻었다.
아에르웍스는 ‘버틀(BURTLE)’, ‘아이즈 프론티어(I’Z FRONTIER)’, ‘그레이스 엔지니어(GRACE ENGINEER’S)’, ‘TS 디자인(TS DESIGN)’, ‘지벡(XEBEC)’ 등 일본 워크웨어 시장 주도 브랜드를 선보였다.
전시에서는 모델과의 런웨이 행사도 진행했다.
땀과 열기,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작업 환경 속에서도 작업자를 지켜주는 ‘생존템’인 동시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놓치지 않는 워크웨어라는 점에 이목이 쏠렸다.
필터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안전 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씨앤투스는 ‘가족의 방패’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에르웍스를 론칭했다.
아에르웍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애서 고객이 원하는 워크웨어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걸 체감했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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