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종합폐차그룹이 직영 폐차 무료견적 서비스 ‘카페어(Carfair)’를 출시했다.
종합폐차그룹 관계자는 21일 “카페어를 통한 견적은 폐차 중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기존 평균 폐차 견적 대비 10%에서 최대 20%까지 높은 견적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폐차장이 수원, 안성, 군포, 안산, 화성 등 수도권 내 5곳에 위치해 신속한 폐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언제든 카페어 홈페이지에 접속 후 ‘폐차견적받기’에 차량번호, 소유주명, 전화번호, 위치를 기입해 신청할 수 있다.
종합폐차그룹이 운영하는 폐차장은 관허 폐차장으로 차량 말소 등록과 폐차 증명서 발급 등 각종 행정 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무료 탁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합폐차그룹은 40년 이상의 폐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폐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해체 재활용률 98%를 달성하며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어 서비스 이용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
종합폐차그룹 관계자는 “직영 체계를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폐차 견적을 제시하고 신속한 절차를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관허 폐차장”이라며 “폐차가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더 많은 이용으로 환경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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