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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장병호(사진)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장 대표 내정자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뒤 그룹 내 금융 및 전략 부문에서 30년간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한화차이나(베이징)·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았고,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과 인프라금융팀장을 역임했다.
오는 16일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를 16∼18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FPRO는 농식품 분야 유일 기업 간 거래(B2B) 중심 창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농생명바이오 등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200여개 유망 창업 기업이 참가한다.
신한 등 4개 은행앱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
내년 7월부터 모바일 신분증을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행정안전부가 13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가 작년 3월부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국민·농협은행, 네이버·토스·카카오뱅크가 이달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선정된 4개 은행은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내년 1분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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