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 지 두 달 만에 조회수 350만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험을 더 가깝게'라는 슬로건 아래, 보험이 낯설고 어렵다는 인식을 전환하고 일상에서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브랜드 필름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극장 상영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2040세대 이용률이 높은 유튜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기준 누적 조회수는 약 350만회를 기록했다.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했다.
보험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을 위트 있게 풀어낸 총 4편 시리즈 영상으로 구성했다.
'종합편'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흥미롭게 묶어 냈다.
'자녀보험편'은 육아중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영화 패러디 형식으로 표현했다.
'해외여행보험편'은 여행지에서 돌발 상황을 소재로 활용했고, '휴대폰보험편'은 일상속 실수를 재치있게 담아냈다.
밈 요소와 영화 패러디 형식 유쾌한 전개, 참여형 이벤트와 연계로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상품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연스럽게 유도해 보험의 필요성을 부담 없이 인식하도록 유도했다.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진행된 댓글 퀴즈 이벤트에는 4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4일 카카오페이손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보험을 새롭게 해석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보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와 소통을 더욱 활발히 이어가며 일상에 더 가까운 보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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