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AX 플랫폼 ‘미소’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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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개입 없이도 특정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AI 시스템으로 생성형 AI의 다음 단계로서 올해 화두가 되고 있다.
행사에는 GS그룹의 독자적인 AX(AI 전환) 플랫폼 ‘미소’를 개발한 김진아 상무와 허영수 프로젝트 리더, 클레어 백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코파일럿 프로젝트 총괄 등 기업의 AX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GS그룹은 올해부터 참석 대상을 외부 기업·학계로 확대했는데, 전체 150명 중 약 70%인 110명이 외부 참가자였다.
이번 행사는 GS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담 조직인 52g(오이지)가 주관했다.
행사는 실제 AI 적용 사례와 실행 가능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MS 관계자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개발자 생태계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발표했다.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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