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장마철 운행 지원 및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다.
서비스는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운영한다.
차량 기본 점검 외에도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 주입을 포함한 형태로 제공한다.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별도로 현장출동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여름철에 유용한 DB손보 부채 사은품을 준다.
DB손보 관계자는 "단순 점검을 넘어 위생과 실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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