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일 경부선 영동~황간 구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우기에 대비해 필요한 보완 사항을 미리 파악하는 등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살폈다.
이 이사장은 "복구공사를 우기 전에 마무리해 이용객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