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30일(현지시간) 한미반도체에 대해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반도체의 HBM 공정용 TC 본더 수요가 2026년까지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반도체는 플럭스리스부터 하이브리드본더까지 기술을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한미반도체가 매출액 7380억원, 영업이익 35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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