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등 7개 브랜드 전시
스낵, 디저트 브랜드 글로벌 홍보 강화
 |
|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2025 팬시 푸드쇼'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롯데웰푸드 빼빼로를 시식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
[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웰푸드는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서머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서머 팬시 푸드쇼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협회(SFA)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B2B 식품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박람회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중인 '빼빼로'를 비롯해 7개 주요 브랜드를 전시했다. '빼빼로'는 영문 패키지로 진열됐으며, 오리지널·아몬드·화이트쿠키 등 3종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외에도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설레임', 떡·아이스크림·팥앙금이 어우러진 '국화빵', 100% 식물성 디저트 '조이' 등을 통해 K아이스크림의 다양성과 품질을 알렸다. 또 '자일리톨', '졸음번쩍껌'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ZERO'와 '쌀로별'로 해외 소비자 반응과 K스낵의 경쟁력을 각각 강조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푸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