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트래블월렛 이용 가능 카드(BC바로 MACAO카드, BNK부산은행 오늘은e신용카드·팟카드)를 보유하거나 신규 발급받은 고객이다.
해당 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 한도로 결제액의 50%를 페이북 머니로 돌려준다.
이외에도 공항버스 요금 10% 적립, eSIM·여행자보험 할인, 항공편 지연 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여행 혜택 기업인 콜린슨 인터내셔널(Collinson International)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해외여행 도중 항공편이 1시간 이상 출발 지연될 경우 전세계 1600여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딜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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