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암보험을 통해 진단·치료·수술 외에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 관리까지 보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무배당·갱신형 암보험 상품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을 통해 암 진단 초기부터 치료 후 회복까지 모든 과정을 보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단비 지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의 암보험과 달리 △진단 △수술 △항암 약물·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달 새로 출시된 ‘항암 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을 통해 차세대 치료법인 중입자 방사선 치료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정상 조직 손상이 적고 치료 효과가 좋지만 경제적 부담이 크다.
아울러 ‘암주요치료비특약’은 암 진단 이후 받는 주요 치료에 대해 연 1회 보험금을 지급한다.
암 진단확정일로부터 최대 10년간 보험금을 지급해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보장 금액은 계약할 때 100만~30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기타 피부암이나 갑상선암은 최대 600만원으로 보장 금액이 제한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 기간은 10·20·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00세까지 5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본부장은 “강화된 특약들을 통해 암 환자들이 모든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무배당·갱신형 암보험 상품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을 통해 암 진단 초기부터 치료 후 회복까지 모든 과정을 보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단비 지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의 암보험과 달리 △진단 △수술 △항암 약물·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달 새로 출시된 ‘항암 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을 통해 차세대 치료법인 중입자 방사선 치료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정상 조직 손상이 적고 치료 효과가 좋지만 경제적 부담이 크다.
아울러 ‘암주요치료비특약’은 암 진단 이후 받는 주요 치료에 대해 연 1회 보험금을 지급한다.
암 진단확정일로부터 최대 10년간 보험금을 지급해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보장 금액은 계약할 때 100만~30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기타 피부암이나 갑상선암은 최대 600만원으로 보장 금액이 제한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 기간은 10·20·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00세까지 5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본부장은 “강화된 특약들을 통해 암 환자들이 모든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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