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순천의 대표 랜드마크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인접한 10년 민간임대아파트 풍덕지구 순천만의 봄 가든(Garden)이 7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주어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풍덕지구 순천만의 봄 가든(Garden)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들어서며, 84㎡, A/B/C/D 4가지 타입의 혁신평면을 갖췄다.
순천시 90%, 전남ㆍ광주 10%로 임대분양 예정이며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청약 및 계약이 가능해 수요층의 선호를 얻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의 폭넓은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임차기간 중에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보험 가입으로 안정성 문제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신축아파트를 일반 분양가보다 저렴한 전세가로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1천만원(1차),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도 제공된다.
순천만국가정원의 영구조망(일부세대) 프리미엄으로 희소성 높은 입지가치 또한 대두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92만6992㎡(약 28만평) 규모로 서울숲 면적의 약 2배에 달하며 연간 최대 778만 명 이상이 방문한 ‘핫 플레이스’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이어지는 동천 수변 공원,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까지 인접한 우수한 정주환경까지 품었다.
교통 및 생활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팔마종합운동장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는 물론 순천역(KTX), 순천종합터미널, 순천IC, 남승룡로, 백강로 등 주요 교통망을 통해 순천 구도심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학령기 자녀가 있는 학부모 세대를 위한 교육인프라도 돋보인다.
풍덕초, 중앙초, 풍덕중 등 다수의 초ㆍ중학교가 도보통학권 내에 위치하며 순천시립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순천시의 신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택지지구 개발에 따라 일대 지역 발전과 부동산 가치 상승,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최근 풍덕지구 순천만의 봄 가든(Garden)은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대상으로 등록을 시작했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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