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청라피크원푸르지오가 다음 달 분양된다.
청라스마트시티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9㎡ 1056실로 구성된다.
인천에선 처음으로 실내형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청라피크원푸르지오는 서울 7호선 국제업무단지역(가칭, 2027년 예정)이 가깝다.
이 노선은 공항철도 9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
올해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 등 광역교통망도 다양하게 갖출 전망이다.
쇼핑 시설이나 병원, 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초중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체육고·외국인학교도 가깝다.
하나드림타운을 비롯해 로봇랜드, 의료복합타운, 영상문화복합단지 등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주변에서 추진 중이다.
최고 49층으로 조망권이 좋은 편이다.
주민공용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며 조식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따로 세대창고가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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