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새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32-8번지에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659가구 규모로 짓는다.
1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형이 17가구, 76㎡형이 41가구, 84㎡형은 타입별로 각 13·87·17가구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 다닐 수 있다.
1호선과 KTX가 서는 영등포역이 가깝다.
경인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타기 편하다.
단지 가까이 걸어 다닐 만한 초등학교가 있고 중고등학교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전통시장, 대형쇼핑몰이 근처에 있다.
종합병원이나 구청, 주민센터 도서관이 인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한편 일부 타입은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주민공용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써밋갤러리에 마련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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