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도 넘은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나락감지 주파수 듣고 가세요 [신여성] EP.03 나락과 극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혜련은 "내가 포주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내가 성매매를 주선하는 사람이라고"라며 "난리도 아니었다.
어이가 없었다.
내가 연결하고 커미션을 받는 사람이라는 루머가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누가 나 대신 '조혜련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대변도 해줬더라. 정말 말도 안 되는 루머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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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선민이 "시원하게 한 마디 해달라"고 요청하자 조혜련은 "저 포주 아닙니다.
골키퍼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은 SBS TV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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