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69위·'테이크다운' 66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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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와이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 힙입어 빌보드 핫 1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JYP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발표한 핫 100 차트에서 트와이스의 'Strategy(스트래티지)'는 69위에 올랐다.
'Strategy'는 트와이스의 열네 번째 미니 앨범 'STRATEGY'의 타이틀곡으로 이후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에도 수록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Strategy'는 8월 2일 자 핫 100 차트 92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74위, 69위까지 3주 연속 순위를 올리는 중이다.
더불어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TAKEDOWN(테이크다운)'도 최신 핫 100 차트 66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멤버 채영이 나연, 지효, 쯔위에 이어 네 번째 솔로 데뷔를 예고해 기세를 이어간다. 채영은 9월 12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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