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지난 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명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윤태경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윤태경을 후원하고 있는 의료 및 패션브랜드 온카프의 신상품 론칭행사도 열렸다.
신승기 명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윤태경이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명인엔터테인먼트의 신승기 대표는 12년째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약 20년간 패션쇼와 미인대회를 연출해온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이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미스코리아 총감독과 주관사 대표를 역임했다.
온카프의 대표이기도 한 신승기 대표는 이날 윤태경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10여 명, 슈퍼모델 권은진, 피트니스 레전드 김한나 등과 함께 행사를 이끌었다.
윤태경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패션쇼 등다양한 행사로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온카프가 이번에 출시한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트레이닝과 무대 준비 시 다리 부종으로 고생하는 연예인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위해 고안한 제품이다.
온카프의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국내에서 생산하여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패션쇼와 미인대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기존 밴드 제품으로는 트레이닝과 무대 준비 시 발생하는 다리 부종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아, 미스코리아 대회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아울러 신승기 대표는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 10인, 현역 모델 10인으로 구성된 명인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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