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영웅과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38대 '엔젤앤스타(Angel N Star)'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깊은 산골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준일이 2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선행에 함께했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골 독거 어르신들에게 말복을 맞아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전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웅과 양준일의 팬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양식을 기부하게 됐다.
특히 임영웅과 양준일은 앞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기부,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과자세트 나눔, 산불 피해 지역 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보양식 나눔식은 8월 초 경남 거창군 고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준비된 보양식은 홀로사는 독거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된다. 팬들의 따뜻한 정성은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과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는 8월 한달간 장애아동보육시설에서 필요로한 물티슈를 기부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달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025년 마카오에서 열리는 더팩트뮤직어워즈(TMA)에서는 ‘엔젤앤스타상’ 시상이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arulhr@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