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다현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다현은 30일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푸른색 짧은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메이크업, 그리고 슬림한 실루엣이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다현은 블루 네일 아트를 포인트로 주며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강조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6일과 2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트와이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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