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민영이 상위 1% 두뇌를 가진 천재 사기꾼 리더 ‘윤이랑’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컨피던스 퀸’(원제: 컨피던스맨 KR)의 공식 포스터와 스틸 사진을 게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민영은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소파에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무심한 듯 손을 턱에 얹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소파 위에 흩뿌려진 현금을 구두로 밟는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포스가 한껏 느껴진다.
‘STEP INTO THE WORLD OF CONFIDENCE QU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명확히 드러나는 박민영의 압도적 에너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박민영을 비롯해 박희순, 주종혁이 사기꾼 팀으로 등장해 도심 속을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 인물 모두 강렬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로 범상치 않은 팀 케미를 예고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컨피던스맨 KR’은 천재적 두뇌와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세 사기꾼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상대로 복수를 펼치는 코믹 범죄물이다.
각각 색다른 캐릭터와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주인공들이 첨예하게 얽히며 펼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국내 첫 방송된다.
글로벌 팬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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