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걸그룹 블랑원이 세계태권도사범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에 따르면 32개국 32개 시즌의 K-팝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 출신 블링원이 2025 인천 송도 국제태권도대회의 홍보대사로서 K-문화와 태권도 정신을 세계에 알렸다.
앞으로도 해외 태권도 단체 및 사범들과 협력해 국제적인 태권도 네트워크 구축과 다양한 국제 행사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블랑원이 탄생시킨 오디션 클릭더스타는 32개국을 대표할 32개 블링원 유닛 걸그룹을 제작하는 초대형 K-팝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현재 페루에 이어 중국 유닛 걸그룹이 현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일 신보 ‘미스터’ 3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했다.
나머지 국가에서는 동시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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