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브브걸 민영이 건강미 넘치는 비치웨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영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무더운 여름 나기”라는 멘트와 함께 휴양지 배경과 어우러지는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수영복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민영은 사진을 통해서 괌의 투몬 비치의 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홀터넥으로 이뤄진 아이보리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컷아웃된 허리 라인쪽으론 시스루로 처리돼 비키니와 같은 효과를 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민영의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라인을 충히 돋보이게 하고 있다.
민영의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괌 해변의 여신”, “괌 여신이 여기 있었네”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브브걸 민영은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유정의 탈퇴 배경과 팀 재편 과정, 팬들 사이에 퍼졌던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민영은 “정말 팀 내 불화는 전혀 없었다”며 유정의 탈퇴와 관련해 제기된 ‘불화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유정이가 나가겠다고 했을 때 정말 갑작스러웠다.
‘왜? 우리 아무 문제 없잖아’ 싶었는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여온 각자의 생각이 있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해 자신과 나머지 멤버들 또한 유정의 탈퇴에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대표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으로 ‘치맛바람’, ‘운전만 해’ 등을 추가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2023년 4월 전 소속사인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유정은 팀에서 탈퇴했고 나머지 멤버 민영·유나·은지는 기획사 GLG와 계약을 체결해 3인조로 재편된 브브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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