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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가 용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뉴스1 |
1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한글자막]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에게 인급동 어떻게 가냐고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에서 이용주가 애니에게 “세뱃돈 얼마까지 받아봤냐”고 다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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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가 용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
하지만 정재형이 “그래도 용돈은 받아봤을 것 아니냐”라고 되물으며 “원으로 받았는지, 달러로 받았는지, 상품권으로 받았는지 궁금하다”며 구체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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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가 용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생활비가 애니 기준의 생활비인지 내 기준의 생활비인지가 중요하다”, “팬 미팅 가면 애니가 나한테 밥 사 먹으라고 소소하지 않은 용돈 줬으면 한다”, “매년 뉴욕에서 보내는 명절이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니는 신세계 그룹의 외손녀로 데뷔 전부터 흔치 않은 집안 배경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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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데이프로젝트. 더블랙레이블 제공 |
지난달 23일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으로, 애니를 비롯해 타잔·베일리·우찬·영서가 멤버로 활동한다.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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