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키스오브라이프의 벨(BELLE)이 복통을 호소해 사인회에 불참했다.
12일 키스오브라이프의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그룹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벨의 건강 상태와 사인회 불참 소식을 전했다.
S2 엔터테인먼트는 공지에서 “소속 아티스트 ‘벨(BELLE)’은 금일 오전 중 복통을 호소하였다”며 “이에 금일 사인회 일정에 불참 후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및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일 오전 급작스러운 증상으로 인해 사인회 일정 직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금일 예정되어 있던 사운드웨이브 사인회에는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으며, 금일 이벤트는 3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달 미니 4집 ‘투투포(224)’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축제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달 19일과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KISS ROAD’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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