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크로스오버 가수 서영택의 신곡이 발매 당일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서영택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Love Spell)’이 지난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발매 직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Bugs)의 실시간 차트 1위까지 올랐다.
첫 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호성적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신곡 ‘러브 스펠(Love Spell)’은 마법 같은 사랑의 순간과 연인 간의 달콤한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진환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서영택의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새로운 사랑 고백 노래가 탄생했다.
특히, 발매와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에서는 서영택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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