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하루, 나는 너의 전부
1000만 반려가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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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참가 반려견이 조용히 강연을 듣고 있다. 김용학 기자 |
1000만 반려 가구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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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반려동물 동반 팝업 이벤트 '너는 솔로, 나는 반려'에서 숨솝 박혜서 대표가 펫비누만들기 강연을 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테라스에서 반려견들은 보호자와 함께 도시의 활기찬 에너지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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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이 참여부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 김용학 기자 |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반려견들은 다른 친구들과 조심스럽게 인사를 나누거나, 보호자의 무릎에 기대어 간식을 얻어먹기도 한다.
이처럼 도시 공간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
도시의 변화 속에서 반려견들이 더 많은 행복을 누리고, 보호자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길 기대해 보며 용산 사진관에서는 반려견들의 행복한 순간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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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이 충성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용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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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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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이 뛰어 놀고 있다. 김용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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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반려동물 동반 팝업 이벤트 '너는 솔로, 나는 반려'에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김용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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