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쟁3' 제작진 "파격적인 리뉴얼로 돌아올 것"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 대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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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 새 예능 '대학전쟁3'가 올 하반기 공개된다. 이번 시즌3는 앞선 두 시즌과 달리 전면 개편돼 공개될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쿠팡플레이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대학전쟁'이 올 하반기 전면 개편한 시즌3로 돌아오는 가운데 참가자 모집에 돌입한다.
쿠팡플레이는 19일 "새 예능 '대학전쟁'이 작품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편 개편을 단행한다. 파격적인 리뉴얼로 돌아올 것"이라며 시즌3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이다.
지난 2023년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돼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3에서는 학교 간 서열 경쟁을 넘어 메디컬과 이공계 간의 계열 전쟁이 더해진다. 상위 1% 명문대 라인업에 성균관대가 새롭게 합류하여 더욱 치열하고 복잡한 두뇌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즌3는 대학 서열에 이어 계열 전쟁까지 더해진 정교한 대결 구도와 치열한 변수 속에서 두뇌 최강자 타이틀을 차지할 참가자들을 모집해 옥석을 가린다.
참가 자격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포항공대, 성균관대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 중 메디컬 또는 이공계열 전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론칭 때부터 함께 해온 제작진과 함께 '더 지니어스' '대탈출' 김정선 작가, '국대는 국대다'의 허범훈 PD가 시즌3에서도 의기투합한다.
'대학전쟁'은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시즌1, 2 전 회차 시청 가능하며 시즌3는 2025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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