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돌AI ‘메간’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메간 2.0’이 ‘메간’의 아이돌급 매력을 뽐내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돌AI ‘메간’과 업그레이드 된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퀸 받는 대결을 그린 탈 장르 무비 ‘메간 2.0’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돌AI가 돌아왔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간’의 컴백을 당당하게 알린다.
‘메간 2.0’의 주인공은 자신임을 선언하듯 정면을 카리스마 있게 응시하는 돌AI ‘메간’은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퀸 받는 여유로운 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본격적인 활약을 앞둔 ‘메간’의 비주얼은 빅 매치를 앞둔 전투태세를 연상케 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전작에서 사랑받았던 긴 웨이브 헤어와 베이지색 원피스의 아웃핏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더해진 선글라스는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메간’이 단순한 귀환을 넘어 더 세고, 더 빠르게 진화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메간’ 특유의 도발적인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한편, ‘메간 2.0’은 이미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층 더 진화된 ‘메간’은 향상된 성능과 압도적인 액션을 예고하며, 빌런 옵션이 탑재된 쌍돌AI ‘아멜리아’와의 ‘돌AI vs 쌍돌AI’라는 상상 그 이상의 맞대결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돌AI ‘메간’의 아이돌급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메간 2.0’은 내달 1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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