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가수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의 첫 부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송징은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빠랑 첫 부부 프로필 사진 너무 행복했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똑닮은 이목구비에 웃는 모습까지 닮아 눈길을 끌었다.
남편인 유튜버 박위도 같은 날 사진을 올리며 “남매라고 착각하시면 안돼요”라는 멘트를 달았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은 20234년 10월 유튜버 박위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9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운영자로 2014년 사고로 전신마비 지체장애인 판정을 받았으며 엄청난 노력을 통해 일부 기능을 회복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공개해 희망에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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