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황신혜가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멋진 몸매를 뽐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두 차례 게시물을 올리면서 “일단 날씨 천국”, “햇살이 다 한 것 같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탄탄하면서도 군살 없는 황신혜의 보디라인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 황신혜는 오렌지빛 아치형 통로를 배경으로 서서 밝은 주황색 바탕에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시스루 느낌의 얇은 소재가 그대로 늘씬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해 황신혜가 표현한 대로 “햇살이 다 한 것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에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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