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제대했다.
오는 21일 슈가까지 소집 해제하면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BTS의 분신 ‘BT21’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티머니는 IPX와 함께 ‘BT21 The Journey’ 티머니카드를 출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BT21 The Journey’ 티머니카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의 멤버들이 모여 보랏빛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떠나는 컨셉의 티머니카드다.
카드 배경에 별이 쏟아지는 듯한 효과를 주는 렌티큘러 옵션을 더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BT21 캐릭터들의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도 제공해 나만의 티머니카드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티머니 김영주 Payment 사업부장(상무)은 “BT21 티머니카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글로벌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라며 “티머니는 BT21 캐릭터를 활용한 RJ THE FOODIE, BT21 베이비, 스쿨 등 다양한 에디션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만큼, 이번 시리즈도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T21은 ▲KOYA ▲RJ ▲SHOOKY ▲MANG ▲CHIMMY ▲TATA ▲COOKY 로 구성된 글로벌 캐릭터 IP로 과거, 우정, 꿈 등의 탄탄한 세계관을 담은 ‘BT21 유니버스’를 지속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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