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가 7월5일 ‘워터밤 서울 2025’에 솔로 출격한다.
올해 ‘워터밤 서울’은 7월4~6일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주최 측은 카리나를 포함한 라인업을 10일 공개했다.
카리나는 팀 그린 소속으로 5일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박재범, 후타(이민혁), 프로미스나인, 전소미, 엔시티(NCT) 텐, 로꼬, 이영지, 트리플에스(tripleS)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 EDEM BOYZ)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카이, 케플러, 로꼬, 애쉬 아일랜드, 크러쉬, 권은비, 백호, 프로미스나인, 이영지, PH-1, 청하, 비투비 민혁, 식케이, 키스오브라이프, 김하온, 투애니원, 그레이, 트리플에스, 박진영, 박재범, 아르테미스, 텐, 빌리, 전소미, 이창섭, 있지, 위댐보이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했다.
‘워터밤’은 서울에 이어 부산(7월26일), 속초(8월23일)를 비롯해 마닐라, 하이난, 마카오, 싱가포르, 발리, 홍콩, 호치민, 타이페이, 방콕, 두바이 등 총 13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로 진행한다.
서울 2025 공연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7월 26일에는 부산, 8월 23일에는 속초에서 각각 개최된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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