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김포공항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27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SEA 2025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시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장원영은 이날 데님셔츠의 원피스를 입고 캐쥬얼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줬다.
상큼함이 묻어나는 패션으로 현장에 마중나온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샀다.
아울러 연청색 볼캡 타미걸과 같은 계열의 데님 컬러로 톤온톤 매치를 보여주는 세련미를 보여줬다.
장원영의 팔에 걸친 가방은 라이트숄더 베이지 색상의 타미휠피거 숄더백으로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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