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넷마블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를 오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삼성전자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갤럭시 Z 폴드7’ 등 최신 제품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형 전시 공간에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3D는 별도 3D 안경 없이도 3D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다. 시선 추적, 화면 맵핑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또 '몬길: 스타 다이브'는 22일부터 양일간 삼성전자가 쾰른 중심부에 있는 Dock2 행사장에서 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방문객들에겐 마스코트인 '야옹이' 키링 등 게임 굿즈를 증정한다. 게임스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쾰른메세 전시장과 Dock2 행사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품질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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