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박대준 쿠팡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쿠팡 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 출범, 사회공헌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전문성을 높여 전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8만 개 이상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과 중장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지역 고용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성장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쿠팡은 ‘쿠팡 사회공헌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 정책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WOW! We Offer Warmth(따뜻함을 전합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를 목표로 설정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사회공헌 전략 및 정책 방향 설정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강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재난·재해 긴급구호 체계 구축 등 쿠팡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점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쿠팡의 강점과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쿠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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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2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왼쪽부터) 오성현 위원, 김현덕 위원, 손영진 위원, 임혜자 위원, 박대준 쿠팡 대표/위원장, 여정성 위원, 박정림 위원, 김정은 위원, 박순표 위원 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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