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격투 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 (원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Marvel Contest of Champions)>을 지난 5월 PC 버전을 출시한 이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하면서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폭 넓은 마블 캐릭터들로 마블 코믹스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인기 히어로는 물론 빌런을 다룰 수 있다는 장점으로 3억 여 유저가 즐겼던 글로벌 히트작 '마블 올스타 배틀'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등 인기 마블 캐릭터는 물론, 카밤 오리지널 챔피언을 포함해 30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전투 스타일과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스팀 플랫폼 출시로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크로스플레이 지원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PC 버전과 동일하게 60프레임(FPS) 지원, 풀 HD 그래픽, PC 최적화 UI 등이 그대로 적용되어 시각적 몰입감과 조작 편의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카밤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 6월 에디션’에 '마블 올스타 배틀'을 출품하고, 데모 버전 공개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데모 버전을 직접 체험한 이용자들은 ▲타격감 있는 액션 ▲끊김 없는 화려한 그래픽 ▲간편한 조작감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위시리스트(찜) 등록 수 62,000 돌파, 트렌딩 게임 액션 장르 항목에서 Top 10 안에 안착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마블 올스타 배틀'은 오늘날 카밤을 대표하는 핵심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마블 올스타 배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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