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는 AAA급(대규모 개발비를 투자해 수백만장 판매를 목표로 하는 작품)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앞선 콘솔 출시로 국내외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는 등 큰 흥행을 거뒀다.
PC 버전은 DLSS 4(인공지능 기반 화질 개선), FSR 3(프레임화질 개선), 고해상도 질감, 프레임 레이트(초당 이미지수) 제한 해제 등 PC 환경에 특화된 여러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달 31일 선보인 데모 버전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6000명을 기록했다.
이용자 평가서 ‘매우 긍정적’ 비율도 91%에 달했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와 함께 ‘승리의 여신: 니케’ DLC(확장 콘텐츠)도 선보였다.
니케 전투(슈팅) 미니게임, SD(머리가 크고 몸이 작은 형태) 니케 낚시, 보스 ‘홍련’ 등을 추가했다.
홍련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홍련 의상과 헤어스타일, 배경음악(BGM)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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