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제품을 판매하는 일본의 니치반은 외용진통소염제 ‘로이히’ 시리즈의 해외 판매 상품인 ‘로이히 츠보코 코인플라스타’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니치반이 제조하고, 국내 제약사인 일동제약을 통해 6월 18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로이히츠보코는 온열감이 느껴지는 동전 모양의 붙이는 약으로, 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최근 일본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내 여행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니치반은 이번 한국 출시를 계기로 해외에서의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주경제=타베 미즈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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