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신청’ 1만 1000여건 처리, 일선공무원들 비지땀
충남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으로 현재까지 1만 1000여건을 시군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6일 기준 도는 충남도내 지급 대상자 212만 6884명 중 200만 8291명(94.42%)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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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 충남도와 15개 시·군 관계자들이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급효율를 높이는 행정을 실천했다. |
충남도는 고령층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도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방문복지팀 등을 통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아울러 도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 담당부서장 회의를 열고 찾아가는 신청 운영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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